프로당구 PBA 팀리그 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가 천신만고 끝에 1부 투어 잔류에 성공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드림(2부) 투어 상위 선수 약 60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이날 1부 투어 승격에 성공한 선수는 김병호와 김정규를 포함해 김기혁,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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