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이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34)과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24)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OK저축은행은 22일 현대캐피탈에서 전광인을 받는 대신 신호진을 내주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호진은 2022년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면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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