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2명 중 1명은 구직 시장의 어려움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경력 위주 채용'을 꼽았다.
최근 한 달 간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240명의 미취업 청년들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30.0%)을 꼽았고, 경력직 위주의 채용 구조(20.4%)가 2위로 나타났다.
각 구간별 중간값에 응답 비율을 반영해 가중평균한 결과, 미취업 청년들은 향후 취업(또는 창업) 예상 시기를 평균 11.8개월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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