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꽃으로 꾸민 '블루밍 유니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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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 꽃으로 꾸민 '블루밍 유니버스' 선보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발길이 닿는 모든 공간을 꽃으로 꾸민 '블루밍 유니버스: 빅플라워'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방문객을 처음 맞는 서울스카이 정문은 '플라워 레인'이라는 콘셉트로 떨어지는 꽃을 연출한 미디어 기둥을 설치했다.

마지막 관람층인 121층에는 지름 5.3m의 '빅플라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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