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은 자사 상호 도용 및 유사 상표 사용 행위에 대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외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삼성제약 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거나 삼성제약 상호를 도용한 가짜 제품 등을 철저하게 단속해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차원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해외에서 삼성제약의 상호를 도용하거나 유사 상표를 사용하는 사례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부정행위에 철저히 대응해 삼성제약 브랜드를 믿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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