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엄지성과 QPR의 공격수 양민혁이 모두 선발로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완지 시티의 왼쪽 날개로 나선 엄지성과 QPR의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양민혁 모두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활약도에선 엄지성이 양민혁을 앞섰다.
스완지 시티는 후반 36분 엄지성을 빼고 올리버 쿠퍼를 내보내며 굳히기에 들어간 끝에 결국 2-1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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