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 1월 29일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11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서 부인 나딘 메넨데스도 21일(현지시간) 남편과 공모해 현금과 금괴, 고급 승용차 등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되었다.
맨해튼의 연방 지법원에서 열린 나딘의 법정에서 배심원들은 남편과 함께 공모해서 뇌물을 받은 혐의에 유죄를 평결했지만 배심원 구성원은 남편의 지난 해 재판 때와는 다른 사람들이었다.
지난해 7월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은 뇌물 수수, 강탈 등 16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넨데스 당시 의원에게 유죄를 평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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