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은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 3분 동안 해야 한다는 이른바 ‘333 법칙’이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은 식후에 서둘러 양치질을 할 경우 치아 건강에 해롭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식후 입안은 산성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곧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 겉면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보호층 ‘에나멜(법랑질)’이 약해져 치아에 해롭다.
또 반복적인 칫솔질로 인해 법랑질이 얇아지면 그 아래의 민감한 상아질 층이 노출되면서 뜨겁거나 찬 음식, 달거나 신 음식 등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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