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심각한 피해를 본 피케이 '파프레 학교' 복구 사업에 나섰던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최근 학교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재단 측은 엄홍길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이 학교를 찾아 재개관식 및 재단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재단을 만들어 에베레스트의 관문인 네팔 오지에 '휴먼스쿨'이라는 이름의 학교를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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