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낭트와의 2024~25 리그1 29라운드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강인의 포지션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엔리케 감독은 “우리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최소 16명, 최대 20명의 선수가 필요하다.우리는 이들이 모두 연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강인은 공을 가졌을 때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패스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말이다.르 아브르전에서의 위치는 자연스러운 포지션이 아니었지만, 나는 선수들에게 항상 익숙한 구역에서 벗어나도록 장려한다.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공식전 42경기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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