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25년 환경진척보고서를 통해 201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이상 감축했다고 발표하며, 2030년까지 전사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출시된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는 전체 소재의 55% 이상을 재활용 원료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애플 제품 중 가장 높은 재활용 비율이다.
애플의 환경 정책을 총괄하는 리사 잭슨 부사장은 “애플 2030 목표를 향한 진전은 우리의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리는 더 많은 청정 에너지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물을 보존하고 폐기물을 방지하며, 자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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