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진창규 감독이 결말 호불호와 시즌2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동주(박형식 분)은 대산을 남기고 떠났고, 바다에 허일도(이해영)의 유골을 뿌린 뒤 권총을 꺼내든 엔딩을 맞이했다.
진창규 감독은 반전이 거듭된 서사에 대해 "대본을 받아보던 우리 스태프들도 매회 깜짝 놀라면서 대본을 봤다.매우 고전적이고 통속적인 이야기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은 이명희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