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이 지난 지금, CJ는 식품과 엔터를 넘어 물류와 뷰티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생활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비비고와 햇반을 필두로 70개국에서 1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며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K푸드 신영토 확장이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전략 제품인 김치(+38%), 냉동밥(+22%), 만두(+18%)의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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