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들어와서 변호인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피고인석에 앉았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검찰이 신청했던 38명의 증인은 '본질'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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