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금광 개발로 시작된 말라리아 확산 문제를 인공지능(AI)이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현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CNN 기반 AI 진단 시스템이 엔비디아 게임용 GPU를 활용해 몇 초 만에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정확히 판단해준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은 'Plasmodium falciparum'과 'Plasmodium vivax' 두 가지 말라리아 기생충을 99.51%의 정확도로 판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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