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미- 예멘의 폭격과 반격에 심각한 우려.. 자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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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 예멘의 폭격과 반격에 심각한 우려.. 자제 요구

유엔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최근 미군의 예멘 급유항구 라스 이사 등에 대한 폭격으로 5명의 구호 요원들을 포함한 수 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예멘 후티군이 홍해의 해운과 이스라엘 선박에 대해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스 그룬드버그 유엔사무총장 예멘 특사도 4월 20일 예멘을 향해 앞으로 홍해가 장기적 전투지역이 되지 않도록 이 지역에서 주민 보호와 전투 자제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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