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박승희♥엄준태 부부가 작년에 이혼 위기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승희의 남편 엄준태가 출장에서 며칠만에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어지러진 집을 청소하는 것이었다.
박승희는 "남편이 정말 좋다.그런데 결혼 후에 힘들었던 점은 남편의 한숨이었다.그게 너무 힘들었다.제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한숨부터 쉰다.한숨을 쉬면서 짓는 찰나의 표정이 있는데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라 그런게 캐치가 잘 된다.남편은 본인은 잘 모르고 한숨을 쉬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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