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장관이 20일(현지시각) 저녁 워싱턴 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핸드백을 도난당했음을 확인했다고 미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놈 장관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이 캐피털 버거 식당의 보안 카메라 영상을 검토했고,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한 정체불명의 백인 남성이 그녀의 가방을 훔쳐 식당을 떠나는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놈 장관이 “자녀, 손자녀 등과 저녁식사를 했으며 부활절 선물 등을 위해 현금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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