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8년까지 22개 학교 신설…과밀학급 해소
인천시교육청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학교를 20개 넘게 신설하기로 했다.
중학교가 145곳 중 53곳(36.6%)으로 과밀학급이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는 128곳 중 23곳(18%), 초등학교는 265곳 중 2곳(0.8%)이다.
시교육청은 학교를 새로 짓기 전까지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모듈러 교실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