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16일까지 수요조사를 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설치 조건은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 존재 여부·소유자 명의 신청 여부·일조량(태양광/태양열) 확보·천공(지열) 가능 여부 등을 충족해야 하며 목조 및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축물이나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에 없는 주택과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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