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으로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기이륜차에 1억여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지원 예산을 50% 늘리고 대상도 전기차(영업용)까지 확대했다.
강남구에 주소를 둔 개인, 관내 사업자, 법인 등의 영업용 전기차에 대당 100만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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