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양육이 아이를 망친다"…신간 '부서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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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양육이 아이를 망친다"…신간 '부서지는 아이들'

미국의 유명 탐사 저널리스트인 애비게일 슈라이어 맨해튼 정책연구소 수석 연구원은 신간 '부서지는 아이들'(웅진지식하우스)에서 "다정한 양육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감정 존중은 이제 학교의 일상이 됐고, 교사는 아이의 기분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미국 한 공립학교 교사의 고백은 망가진 교육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의존한 결과 상담과 약물이 훈육을 대신하고,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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