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수드 페제키시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은 현재 미국과 진행하고 있는 간접 협상에서 이란의 국가적 이익을 존중해 주기만 한다면 합의에 이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발표에 따르면 페제키시안 대통령은 테헤란에서 열린 한 회의 석상에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리는 이란의 국익을 확보해 준다면 일정 범위 내에서 합의에 이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주말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우리는 이란과 실제로 매우 훌륭한 회담들을 했다"면서 "다만 다음 단계에는 우리에게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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