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북 남원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진드기 서식이 예상되는 지역을 오는 10월까지 감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에서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발견된 사례는 없다.
진드기를 무리하게 떼어내다 2차 감염될 위험이 있어 진드기가 잘 떨어지지 않을 경우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