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4명 중 3명은 한국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질의 일자리 조건으로는 '급여 수준'이 가장 많이 꼽힌 가운데 미취업 청년들이 최소한으로 희망하는 세전 연봉은 평균 3천468만원이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전국의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6.4%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답했다고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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