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스마트팜' 농산물 50여개 품목으로 확대
롯데마트와 슈퍼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농산물 품목을 30여개에서 올해 50여개로 확대하고 운영 물량도 작년의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작년 1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스마트팜 딸기 매출이 물량 확대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올해 상추와 고수, 바질, 루콜라 등 뿌리째 수확한 다양한 허브 채소를 스마트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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