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사극+호러물" 육성재♥김지연, SBS 첫방 최고 시청률…그토록 괴롭히더니 사랑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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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극+호러물" 육성재♥김지연, SBS 첫방 최고 시청률…그토록 괴롭히더니 사랑해 [엑's 이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사극과 호러물의 조합으로 마니아층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높은 시청률로 대중적 인기까지 얻고있음을 입증해 시선을 모았다.

여리는 자신을 괴롭히는 강철이로 인해 첫사랑 윤갑 마저 다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갖게 되고, 어린 시절 윤갑과 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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