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0년만에 최저…ELS사태로 수요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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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0년만에 최저…ELS사태로 수요 위축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ELS 수요가 줄어들면서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이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작년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2조7천억원 감소한 81조6천억원으로 2014년(84조1천억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ELS 발행액은 55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6천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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