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 안 하는 이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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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 안 하는 이유’ 물었더니

구직활동 중인 미취업 청년 2명 중 1명(50.4%)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경력 위주 채용’을 가장 큰 구직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현재 구직활동 중인 청년과 그렇지 않은 청년으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중인 미취업 청년들은 구직활동 시 어려움을 묻는 문항에 △양질의 일자리 부족(30.0%) △경력직 위주의 채용 구조(20.4%) △과도한 자격요건 및 스펙 요구(19.6%) △지속적 실패로 인한 자신감 저하 및 구직의욕 감소(14.6%)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6.7%) 순으로 답했다.

현재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자 △자격증 또는 취업을 위한 시험 준비(19.6%) △적합한 일자리 부족(17.3%) △일정 기간 휴식(16.5%) △과도한 스펙·경력 요구(13.8%) △계속된 취업 실패(9.2%)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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