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국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인도를 방문했다.
인도 총리실은 회담 후 성명을 통해 "두 지도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진전을 검토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양국에 이익이 되는 무역 협정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거두고 있는 점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의 인도 방문은 2월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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