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크라·유럽, 23일 런던서 2차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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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크라·유럽, 23일 런던서 2차 회동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미국, 프랑스 대표단과 만나 휴전 협정안을 다시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대표단이 수요일 런던에서 일할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 영국, 프랑스, 미국은 무조건적인 휴전을 달성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능한 한 건설적으로 전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적었다.

이 자리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넘겨주고,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을 중립지대로 지정해 미국의 관할하에 두는 조건 등을 우크라이나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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