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합류한 외국인투수 중에선 요니 치리노스(LG 트윈스)와 터커 데이비슨(롯데 자이언츠),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콜 어빈(두산 베어스) 등 4명이 유독 돋보인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포함 4승무패, 평균자책점(ERA) 1.69, 35탈삼진, 8볼넷을 기록했다.
데이비슨도 5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무패, ERA 2.00, 24탈삼진, 13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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