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박승희가 남편과 이혼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승희는 결혼 후 힘든 점을 언급하면서 "남편이 진짜 좋은데 남편의 한숨이 저한테는 정말 힘들었다.제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한숨부터 쉰다.한숨을 쉬면서 짓는 찰나의 표정이 있는데,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라 그런 부분이 캐치가 잘된다"고 했다.
박승희는 "오빠는 말할 때 한숨부터 쉰다.너무 상처고, 눈치가 보인다.결혼 후 계속 눈치를 보고 살았다"고 말했고, 엄준태는 "내가 느끼기에는 (너가) 배려가 없다.같이 사는 집인데 너의 라이프스타일 그대로 살려고 하지 않냐"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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