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메리카 대륙 출신이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에서 비(非)백인 교황이 배출될지 주목된다.
타글레 추기경은 개혁적 성향에 아시아 출신이라는 점에서 차기 교황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턱슨 추기경은 교황청의 여러 보직을 역임해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당시에도 후보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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