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믿지 못한 채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는 아내가 '결혼지옥'을 찾았다.
'불신 부부'의 만남은 스트리머 출신인 남편이 아내를 만나기 전부터 취미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이를 시청하던 아내가 남편을 직접 찾아가며 시작됐다.
남편은 "아내와 잠시 헤어진 적이 있다.헤어진 상태에서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과 연락하면서 만나게 됐다"며 20일 정도 울산에서 다른 여성과 동거한 적 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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