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영시는 지난해 5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남해권(통영)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했으며, 오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권(통영)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통영을 비롯한 남해 권역 현안에 특화한 선박검사 기준 개발과 어선 안전 기술 연구, 시민 체감형 해양안전 교육 등이 통합된 원스톱(One-stop)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인프라로 구축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통영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검사 기술 전문성과 통영시의 해양도시 역량이 만나 통영시를 첨단 해양기술과 선박 안전의 허브로 도약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까지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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