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22일 새벽 3시) 입관되며 23일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질 수 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의 입관식은 이날 현지 시각으로 오후 8시 바티칸 내 교황의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거행된다.
교황청은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이 교황 장례 예식 문서에 따라 교황의 선종 확인과 시신을 관에 안치하는 의식을 주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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