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 박성현이 5월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21일 세마스포츠마케팅이 밝혔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박성현은 통산 10승을 거둔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박성현은 ““한국에서 경기를 하는 건 언제나 큰 기쁨이고 영광”이라며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한국 골프계에 정말 의미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팀전과 개인전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직접 참여하는 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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