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성인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냄새가 새어 나오는 세대 현관문을 강제 개방한 뒤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데, 숨진 지 시일이 지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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