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다양성 품은 신촌에 자리한 부티크 호텔 '메이븐 호텔'이 구성수 사진작가와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이미지 편의점’을 내년 4월 14일까지 1년간 진행한다.
구 작가는 "카메라를 메고 거리를 다니며 채집한 이미지들을 모아보니 편의점과닮아있다"며 "시선이 닿는 곳이 시각화 되어 작품으로 만들어져 '사진 편의점'이라는폴더에 모였다"며 이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PNS 호텔 김동현 상무는 "호텔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확장해 신촌이 가진 고유한 가능성과 문화적 감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신촌 메이븐 호텔에서 이번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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