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풋01'은 21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여름 이강인 영입을 노린다.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90억원)를 추정 중이다.파리 생제르맹(PSG)는 매각을 원하지 않는다.다만, 이강인은 충분히 다른 구단에 매력적인 선택지다"라고 주장했다.
맨유가 이강인을 원하면 프랑스 매체의 주장대로 490억은 부족하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축구 팬들은 "이강인이 맨유에 가는 것은 발전을 위한 선택이 아니다", "지금 리그 14위 팀이 '트레블'을 바라보는 선수를 영입하는 건 사치다" 등 아직 가능성일 뿐이지만, 구단의 상황 때문에 이강인이 맨유에 합류하는 걸 반대하는 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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