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출신 첫 교황으로 소수자에 대한 관용을 보여 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바티칸의 교황 거처인 카사 산타 마르타에서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평등의 관점에서 자본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 내 여성의 역할을 인정하고 고위직 여성 참여를 늘렸지만 여성 사제 서품에 대해서는 허용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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