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절차는...“흰 연기 피어오를 때”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오전 선종하면서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5월 초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선출 때까지 선거인 추기경들이 외부와 접촉을 끊고 투표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콘클라베는 3분의 2 이상 득표하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바티칸 교황 관저에 있는 시스티나 경당(작은 예배소)에서 투표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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