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파크골프와 탁구를 매개로 생활체육 교류의 장을 활짝 열었다.
21일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 친선 교류전’에는 밀양시와 우호 협력 도시인 부산 해운대구의 파크골프협회 선수단 150여 명이 참여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와의 첫 생활체육 교류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체육을 넘어 문화,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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