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는 연간 보수(연봉+옵션) 12억원에 잔류를 택했고,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연간 최대 8억5천만원의 조건에 한국전력에서 KB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는 1년 보수 2억500만원(연봉 1억5천만원+옵션 5천500만원)에 현대캐피탈에서 대한항공으로 이적했고, 우리카드에서 뛰던 송명근은 1년 보수 4억5천만원(연봉 4억2천만원+옵션 3천만원)에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1억원∼2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B그룹 FA와 계약하면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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