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승부' 흥행 기록을 세우며 '하이파이브'로 또 한 번 출격한다.
특히 '하이파이브'는 마약 스캔들로 잠정 활동을 중단한 유아인이 3월에 개봉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에 이은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병헌과 유아인의 연기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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