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2025)의 개최를 50일 앞둔 오늘, 공식 슬로건 “ICEBG 2025, 자연의 교실에서 지구의 내일을 배우다”를 선정하여 누리집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제안한 김O영 님은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자 배움의 공간”이라며, “식물원과 수목원은 생태계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 수 있는 살아있는 교실이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다”라고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개최되고, 동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ICEBG 2025가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선정된 슬로건과 함께 이번 총회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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