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인천국제공항공사 외국인 산재근로자 귀국 편의 제공 등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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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인천국제공항공사 외국인 산재근로자 귀국 편의 제공 등 협업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외국인 산재근로자 예우사업 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근로복지공단이 산재 유족급여를 청구하는 유족의 신청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일터에서 힘쓰신 외국인근로자분들을 예우하고,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10만근로자의 건강과 복지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에게 안정과 안심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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