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로 1명이 숨지고 주민 2명이 추락하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용의자가 현장에서 숨진 가운데 과거 해당 아파트 거주 당시 이웃들과 층간소음 등 갈등을 겪었다는 증언이 나온다.
거주 기간 A씨는 피해 주민 중 1명과 층간소음을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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