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갈치잡이 어선이 일본 측 관계당국에 나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갈치 조업에 나선 제주 선적 근해연승 어선 A(37t·승선원 9명)호가 서귀포 남해상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조업 중 일본 순시선에 의해 나포됐다.
일본 측에서 해경과 남해어업관리단 등 관계당국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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